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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티 레이크 루츠편 04 1865 사랑을 찾아서 - 메리 (Rusty lake Root)

왜않됀데 2017. 3. 30. 13:46

러스티 레이크 루츠편 04 1865 사랑을 찾아서 - 메리 (Rusty lake Root)



제임스가 삼촌의 저택에 살게 된지도 벌써 5년이 됬습니다.

창문도 깨고 삼촌의 시체도 본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빨리 흘러갑니다.



저녁노을이 잘어울리는 벤치에 앉아있는 남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제임스와 메리

로맨틱 하니 보기 좋네요



제임스의 주머니에 있는 행거칩을 가져가 줍니다.



아무것도 써있지 않은 편지지네요

아무래도 편지로 마음을 전할 생각인가 봅니다.

손편지 진짜 좋죠 !!



까마귀를 탭해주면



이렇게 깃털을 얻게 되는데 빨리 2번 눌러보니 2개를 얻었네요

하 쓸모없는거.



아무래도 까마귀 발아래 보이던 열쇠는 이 서랍장을 여는 열쇠인거 같네요

옆에 보이는 장미를 챙겨갑시다.



사실 장미 냄새를 맡고 왜 코피를 흘렸는지 이해가 안됬습니다.

어쨌든 아까 얻은 장미를 메리에게 주면 저렇게 피범벅이 됩니다.

무심한 제임스 대신 우리가 메리의 피를 닦아줍시다.



진짜 설마했는데 제임스.. 이 XX놈

메리의 피와 까마귀 깃털을 이용해 편지를 써줍니다.

정말 끔찍한 편지네요



자신의 피로 써진 편지인걸 알턱이 없는 메리는 만족해 합니다.

메리가 비켜준 자리에 있는 지렁이를 챙겨 갑시다.



지렁이를 주면 까마귀는 어디론가 날아가고 열쇠를 얻을수 있습니다.

챙겨 갑시다.



아까 서랍장앞으로 가서 열쇠를 사용해줍니다.



문을 열면 잘린손이 나오는데

설마 저 반지를 주려고 하는건 아니겠죠?

어쨌든 반지 챙겨줍니다.



야!! 이 !! XX놈아

잘려진 손에 껴있던 반지를 주고는 아무렇지 않게 앉아있는 제임스

어쨌건 아무것도 모르는 메리는 또 만족해 합니다.



이렇게 두사람은 결혼을 하며 삼촌의 바램대로 되어갑니다.

특별한 씨앗을 심어 잘 관리하고 가정을 꾸려나가라는 바램

다음은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똑 강조드리지만 어떤 루트를 가던 모두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고민하지말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