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 레이크 루츠편 공략 12 1891 탐색 (Rusty lake Root)
알버트가 프랭크를 우물에 빠뜨린 해 가을 입니다.
엠마는 이런 사실을 모른채 아들을 애타게 찾고 있는 모양이네요
프랭크의 사진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죽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죽음을 인정하지만 혹시라도 어딘가에 살아있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부모의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우선 프랭크와 엠마의 초상화에서 종이조각을 하나 가져가 줍니다.
책상위에 편지가 있네요
"아들에게
이 편지를 발견하거든 하늘에서 나를 찾거라"
라는 내용 입니다.
아무래도 처음에 찾은 종이조각으로 힌트를 만들면 되겠습니다.
더 찾아야 겠네요
프랭크의 사진이 있는곳에서 주황색 잉크와 종이조각을 가져가 줍니다.
퀴즈가 있는 서랍뒤에서 종이조각을 챙겨줍니다.
종이 조각을 이용하면 힌트를 만들수 있습니다.
망원경을 이용하면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우선 눈에 띄는 B 62 부터 살펴보죠
앵무새 하비가 나타났습니다.
각각 보이는데로 점을 찍어주면
A - 4
B - 62
C - 35
D - 33
이 됩니다.
위에서 얻은 숫자를 이용해 퍼즐을 풀어주시면 됩니다.
B+C+D-A
62+35+33-4 = 126
을 입력해주면 서랍장이 열립니다.
이상한 모양의 도장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뭔가 했네요
당황하지 맙시다.
우선 잉크를 접시에 풀어주고
도장을 잉크에 찍어 편지위에 찍어주시면 됩니다.
아마도 가문의 인장으로 보입니다.
편지는 돌돌 말아주면 통에 넣어주면 됩니다.
통에 넣은 편지를 하비에게 전달해주면 끝
아무래도 이 편지자체는 프랭크가 보길원하기보다는 자신을 위로하기위해 쓴걸로 보입니다.
뭐 찾게된다면 겸사겸사 좋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보다
이렇게라도 하는편이 마음이 조금 가벼워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