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 레이크 루츠편 공략 02 1860 봄 (Rusty lake Root)
지난편 줄거리
삼촌의 사망소식을 들은 제임스는 러스티 레이크에 도착하고
삼촌이 남긴 씨앗을 심으며 시간을 보낸다.
지금 부터 진짜 시작되는 러스티 러이크 루츠
몇 몇 사물들은 드래그 할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 보이는 의자를 제임스에게 줘봅시다.
제임스의 다리 근처로 드래고 하게 되면 제임스가 의자위로 올라섭니다.
?? 자세가 어째 멋있다 !!
그렇군요
제임스가 원하는건 저기 보이는 새의 둥지를 떨어뜨리는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이거 가져가 라고 말하고 있는 나뭇가지 그래픽
항상 방탈출 게임을 하다보면 움직이는 사물은 그래픽이 약간 다르죠
눈치 빠르게 나뭇가지를 가져가 줍니다.
주운 나뭇가지를 주면 둥지를 떨어뜨릴 준비가 다 끝나게 됩니다.
게임 이었지만 왠지 양심에 가책이 든다..
혹시 안에 새끼가 있나 확인해 볼걸.
저 높은데서 떨어진 알이 멀쩡한것도 신기한데
까마귀가 너무 태연하게 앉아있는것도 놀랍습니다.
까마귀에게 줄 지렁이는 화분근처에 있습니다.
태연하게 앉아 원수에게 밥까지 얻어먹고는 어딘가로 떠난 까마귀
어쨌건 까마귀가 사라진 자리에는 다이아몬드가 있습니다.
제임스가 집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다이아몬드가 필요하군요.
창문안에도 다이아몬드가 하나 있네요
이제 창문을 열고 꺼내볼까요?
자기집 아니라고 다른 방법 생각안하고
창문을 깨버리는 제임스
까마귀 한테 혼나도 싸다.!!
문에 있는 구멍이 3개 다이아몬드도 3개가 필요합니다.
마지막 다이아몬드는 왼쪽 화분에 있었습니다.
3개의 다이아몬드를 모두 사용해 집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합시다.
이렇게 제임스가 집안으로 들어가게 되며 진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번엔 튜토리얼이 아닐거라 여겼는데 2편까지 튜토리얼 격의 게임이었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윱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