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가까이 공전하는 항성 s2

블랙홀 주변을 아무렇지 않게 공전하는 행성 S2

인터스텔라에 등장하는 블랙홀 주변을 공전하는 행성 "밀러"

인터스텔라에 등장하는 밀러행성

인터스텔라에 등장했던 밀러행성은 물론! 실제로 존재하는 행성은 아닙니다.

하지만 블랙홀 주변을 공전한다는 설정을 가진 행성이죠.

그때문에 인간이 살수있는 환경이지만, 엄청난 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력은 시공간을 휘어지게 했고,

밀러 행성에서 1시간을 보내게 되면,

지구에서는 7년이란 시간이 흐르게 되었죠.

그렇다면 아인슈타인이 이야기했던,

사건의 지평선 근처를 공전하는 천체는 진짜 존재할까요?

불편한 이웃은 우리를 불편하게 합니다.

집에 있는데도, 집이 아니라는 느낌을 주기도 하죠.

아시죠?

항상 원룸에서 생활하는 우리 미노스식구들 응원합니다.

어쨌든 이런 불편한 이웃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실제로 항성 S2는 블랙홀 주변을 공정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태연하게 말이죠.

공전궤도 16년 이라는 거의 혜성에 가까운 공전주기를 갖는 녀석입니다.

우리는 아직 블랙홀 주변을 공전하는 행성을 찾지 못했습니다만,

발견하게 되더라도, 인간이 살기에는 충분치 못할겁니다.

그럼 더 제세한 이야기는 영상으로 만나보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UiueY5_an4zZCZXdkuq_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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