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원작 영화 줄거리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원작 영화 줄거리



김병수(설경구)는 알츠하이머 증세를 앓고 있는 상태라 딸 은희가 돌봐주는 상태입니다.

증세가 심해지면 오래 알고 지내던 파출소 소장 안병만조차 기억 못하는 데요.

그래서 은희가 준 녹음기로 하루 동안 있었던일을 녹음해야 합니다.

이런 그에게 비밀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살인자였다는 겁니다.



한편 병수가 살고 있는 강화시에서는 여성을 노린 연쇄 살인이 일어나게 되는데,

병수는 혹시 자신이 한건 아닌가 싶지만, 운동화를 확인하여 아님을 알게 되죠.

은희가 외출하는 동안 그는 자신의 기록을 노트북에 적게 됩니다.

가정폭력에 아버지를 죽인 일부터 시체를 대나무 숲에 묻은 것까지..



17년 전 마지막 살인을 기억 못하는 병수,

그날 시체를 대나무 숲에 묻은 이후에 돌아오다 차 사고가 나서 살인을 할 수 없게 된거죠.

이후 외동딸 은희만을 키우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어느날 우연히 사고를 낸 자동차 트렁크의 피를 보게 되는 병수

그는 직감적으로 그가 살인자라는 것을 알아봅니다.

과연 병수와 살인자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알츠하이머 환자 살인자를 그려낸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