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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신성일 별세 별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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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신성일 별세 별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다.



국민배우 신성일이 4일 오전 2시 30분 폐암으로 타계했습니다. (81세)

신성일 측 관계자는 "한국 영화배우 협회 명예 이사장이신 영화배우 신성일께서,

4일 오전 2시 반 별세하셨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전남에 위치한 병원에서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아왔으나 이날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본명은 강신영이었지만,

고 신상옥 감독이 지어준 예명, "신성일"을 주로 사용했으며,

국회의원 출마를 앞두고 "강신성일"로 개명했습니다.



신성일은 1937년 대구에서 태어나,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했고,

60년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뒤,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간판 남자배우가 되었습니다.

그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64년 작 맨발의 청춘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